처음으로, 항상 이성으로 정도를 조절하려 했던 내가 날 좀 놔버렸다.
감정 깊이 마음을 준다. 상처가 두렵지만 마음이 그러는데 어찌 하겠는가.
언제나 항상 상대도 맘을 이해해줄 정도의 발맞춤이길 바랄 뿐이다.
이 영역은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. 앞으로 가자.
오늘의 노래는 두 개.
Bill Evans - Like Someone in Love.
Andre Gagnon - Love Theme